롯데하이마트는 오는 24일까지 전국 46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삼성 제품 구매자에게 최대 803만 엘포인트를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기간 김치냉장고를 구매하면 최대 15만 엘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행사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5%를 현금으로 돌려준다. 한도 금액은 최대 75만원이다. 이번 행사는 11월 시행한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이어 소비자 혜택을 제공해 합리적 소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하이마트 하영수 마케팅부문장은 “주말을 앞두고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김치냉장고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에게 좋은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