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지사장 서호익)가 글로벌 정보기술(IT) 제품 유통업체 잉그램 마이크로와 유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세계 5만개 이상 파트너사를 보유한 아크로니스는 파트너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잉그램 마이크로는 약 160개국 20만명 이상 고객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션 솔루션은 △안전성 △접근성 △프라이버시 보호 △신뢰성 △보안성 등 사이버보안 5개 요소를 지원한다. 고객은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 시스템을 보호하면서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에지 디바이스에 대한 사이버보안과 데이터 관리 전략을 확보할 수 있다.
르네 베르주롱 잉그램 마이크로 글로벌클라우드총괄 수석부사장은 “더 많은 고객이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션 솔루션을 사용해 최신 위협으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고 데이터 관리 이점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크로니스는 최근 채널 강화를 위해 기존 리셀러가 서비스 제공업체로 전환하도록 지원하는 1000만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