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18일 2019년 하반기 방송통신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를 개최, 정책고객 목소리를 청취했다.
방송통신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는 방통위가 정책고객과 소통을 통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업계·학계·시민단체 등 주요 인사로 구성한 협의체로, 201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한상혁 위원장을 비롯 주요 간부가 주요정책 추진상황을 정책고객에 설명하고,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한 위원장은 “정책고객대표자 위원 의견이 정책추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오늘 제시한 의견도 경청해 내년 업무계획 등 향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