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에 놀이를 더하다! '키즈 플레이&펀', 유아교육전에서 열려

세계전람이 주최하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가 11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키즈 플레이&펀' 존이 열렸다.

이번 개정누리과정이 발표되면서 학부모들은 유아놀이중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유교전은 '유교전에 놀이를 더하다'라는 컨셉으로 아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특별존을 구성했다. 이번 '키즈 플레이&펀' 존은 △상상놀이터 △그래비트랙스 △아리부바 △캐치히어로즈포토존 △트위피 △시크 스마트플레이테이블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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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의 스마트 플레이 테이블은 하나의 테이블로 블록놀이, 물놀이, 모래놀이는 물론 일반 테이블의 기능과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한 AR플레이까지 즐길 수 있는 멀티 놀이 학습 테이블이다. 평소에는 일반 테이블과 같이 사용할 수 있으며 독서, 학습, 놀이,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미술 활동이 가능하다. 화이트보드 기능을 사용할 경우 수성펜만 있으면 상단 테이블판을 이용해 그림을 그린 후 쉽게 지울 수 있다.

아울러 스마트 플레이 테이블에서 제공하는 스케치 도안을 활용해 아이가 직접 색칠한 그림을 3D 증강현실로 보여주는 'AR놀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공간지각능력과 인지능력을 향상시키는 블록 놀이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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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피 블록'은 유일하게 선, 면, 도형 크게 3가지로 구성돼있어 아이들에게 블록 놀이뿐만 아니라 도형, 퍼즐, 도미노 등 다양한 방법의 놀이를 제시한다. 패널과 패널을 조인트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구현 가능하며 레고와 호환이 되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게 블록 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트위피는 자석 블록이 아닌 조립 연결 블록으로 관절도 있어 구부릴 수도 있다.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 즉 두뇌 발달은 원시적인 손의 움직임에서부터 발달되며, 블록 놀이는 손의 움직임이 많아 두뇌 발달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면 창의력 상상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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