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앤몰트, 4번째 직영 매장 '탭룸 송파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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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리미엄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핸드앤몰트(The Hand & Malt')가 서울 송파구에 네 번째 직영 매장 '핸드앤몰트 탭룸 송파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2017년 '핸드앤몰트 탭룸 경복궁점'을 통해 국내 수제맥주 문화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온 핸드앤몰트는 광희문점(6월)과 '브루 랩 용산'(8월), 그리고 송파점(11월)까지 올해에만 세 개 직영 매장을 추가하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송파점은 서울 강남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핸드앤몰트 탭룸으로 이번 오픈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은 더욱 다양한 지역에서 핸드앤몰트 크래프트 맥주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오픈한 핸드앤몰트 탭룸 송파점은 '여유와 어울림의 조화'를 콘셉트로 기존 핸드앤몰트 탭룸보다 좀 더 편안하고 밝은 분위기에서 핸드앤몰트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약 102m2 규모의 매장 내부에는 총 42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마련됐으며 도심 속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는 석촌호수공원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주말에 연인 또는 가족단위 고객들이 산책 후 가볍게 맥주 한 잔의 여유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반려견 출입이 가능한 '펫 프렌들리' 공간을 따로 구성해 반려견과 함께 공원을 찾은 인근 고객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핸드앤몰트 탭룸 송파점에서는 8종의 다양한 핸드앤몰트 시그니처 맥주, 사이더를 즐길 수 있으며, 맥주뿐만 아니라 내추럴 와인 6종도 만나볼 수 있다.

도정한 핸드앤몰트 이사는 “각기 다른 컨셉과 개성, 지역과의 조화를 지닌 핸드앤몰트 탭룸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맥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핸드앤몰트의 브랜드 정신이 담긴 공간”이라며, “사람, 도시,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핸드앤몰트 탭룸 송파점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도심 속 맥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현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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