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4개 지국‧2천여 명의 초등학생들 참가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초등 1위 스마트 홈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을 서비스하는 아이스크림에듀는 지난 9일 ‘제1회 전국 수학학력평가 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제1회 전국 수학학력평가 대회’는 전국 초등학생들의 학습 성취도를 확인하고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시행됐다. 본 대회에 참가한 초등학생 전원에게는 평가결과 분석지가 제공된다.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학업 성취도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스크림 홈런이 처음으로 개최한 전국 규모의 오프라인 행사로, 첫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초등 학부모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대회는 전국적으로 퍼져있는 아이스크림 홈런 공부방 14개 지국에서 진행됐으며 전체 약 2천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응시했다.
아이스크림에듀 박성민 공부방사업실 실장은 “자녀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싶어 하는 학부모들의 니즈를 증명한다”며 “전국 수학학력평가 대회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고 이외에도 홈런 코딩 대회 등 다양한 행사들을 기획하고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크림 홈런은 지난 4일, 홈런 공식 홈페이지와 브랜드 로고(BI)를 새롭게 단장했으며, 홈페이지에서는 ‘홈페이지 투어 댓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스크림 홈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