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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서비스 ㈜비글이 '트레킹 빅데이터 센터'를 구축 중이다.
 
트레킹 빅데이터 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비글은 한국임업진흥원 컨소시엄으로 참가한다.
 
새롭게 구축되는 '트레킹 빅데이터 센터'에는 2,300만 개의 아웃도어 운동코스, 트레킹 코스 데이터와 60억 개가 넘는 방대한 정보의 ▲코스 ▲고도 ▲경사도 ▲날씨 ▲통신 감도 ▲비식별화 된 인구통계 정보 등 20여 개의 부가 정보가 포함된다. 이는 지난 2011년부터 트랭글 GPS의 123만여 명의 회원들이 제공한 자료를 활용했다.
 
트레킹 빅데이터 센터는 종합적인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 ▲개인의 코스 선호도 ▲경사도에 따른 코스 소요 시간 ▲체력에 따른 휴식 시간 ▲연령 별 인기코스 ▲날씨별 인기코스 ▲거주 지역별 추천코스 ▲계절에 따른 지역 이벤트 등을 고려한다.
 
즉 서비스 사용자들은 최적의 추천코스 및 아웃도어 선택 경로의 혼잡도, 날씨 및 초미세먼지 정보까지도 제공받게 되는 것이다.
 
비글의 장치국 대표는 "개인맞춤형 서비스는 트랭글 빅데이터 센터와 트랭글GPS 회원들이 제공하는 16만km의 실시간 트레킹, 등산, 자전거, 걷기 등의 활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 실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트랭글 인공지능 서비스는 2020년부터 등산, 트레킹 내비게이션 서비스에 접목된다. 해당 시스템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스마트 워치에 우선 적용되며 추후 인공 지능 스피커 콘텐츠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비글과 트랭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폰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