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감성라이브 여제' 윤하가 대중과의 따뜻한 연말만남을 준비한다.
8일 C9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2019 윤하 연말콘서트'가 내달 24~25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진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소셜을 비롯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전달된 팬들의 성원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펼쳐지는 윤하의 단독무대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펼쳐지는 공연인 만큼 '라이브 여제' 윤하만의 감성을 담은 다양한 레퍼토리 무대가 예고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14일(팬클럽 선예매)과 15일(일반예매) 양일간 예매오픈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