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회 유교전] 루솔, 우리아이 우리입맛 캠페인 ‘한식 반찬’ 7종 선보일 예정

수제이유식&유아식품 전문브랜드 루솔(대표 김슬기)은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신메뉴를 선보인다.

지난 8월 출시된 덮밥소스의 큰 호응을 발판으로 새롭게 기획된 이번 신메뉴는 아이들에게 토종 한국의 맛을 알려주기 위해 특별히 개발됐다. 우수한 품질의 국내산 재료를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음식에 감초처럼 사용되는 마늘과 유기농 콩을 전통 재래식 방식으로 만든 간장으로 맛을 내 고급 한정식 반찬을 재현했다.

특히 고춧가루가 아닌 파프리카로 순하게 매운맛을 낸 순한 제육볶음은 아이들에게 매운맛을 알려주고 싶은 엄마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삼치살을 활용한 견과류 새송이 삼치강정, 순한 한우마파두부, 배추잎들깨볶음, 한우삼색소보로, 간장 닭갈비 등 자극적이지 않고 영양가 높은 메뉴를 소개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를 통해 건강한 한식 밥상을 아이들이 적응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향후 우리아이 우리입맛 캠페인과 함께 관련 제품을 지속적해서 개발해 한국의 맛을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