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대표 최종삼)은 오는 8일 3회(오전 9시, 오후 1시, 밤 9시)에 걸쳐 방영하는 모바일 전용 생방송 '쌍톡' 프로그램을 유튜브 계정에서 동시 방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날 방송에서는 '건조주의보'를 주제로 '아이리버 가습기'와 '홈트너 정전기청소포'를 소개한다. 건조한 날씨를 극복할 수 있는 팁을 공유하는 한편 상품 기능을 재치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방송인 유재환과 구독자 24만명을 보유한 정보기술(IT) 전문 유튜버 '가전주부' 최서영이 진행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상품 판매 중심인 기존 홈쇼핑 방송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