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문화 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는 하반기 기대작 '겨울왕국 2'의 피규어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겨울왕국 2’는 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인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후속작이다. 대원미디어는 영화 개봉에 앞서 ‘겨울왕국 2’ 관련 신상품을 CGV 영화 굿즈 전문 스토어 씨네샵과 대형마트 및 온라인몰 등에 유통한다.
이번에 론칭한 주요 상품은 비스트킹덤(Beast Kingdom)의 디오라마 피규어로 구성된 'D-Stage' 라인업과 대중적 선호도가 높은 'Mini Egg Attack' 라인업이다. 이밖에도 총 34종의 '겨울왕국 2' 관련 피규어와 인형, 캐릭터 액세서리 및 잡화 등의 신상품을 유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1월 중순경 스타필드 하남, 고양 등에서 진행 예정인 디즈니 '겨울왕국 2' 팝업스토어에도 참여해 비스트킹덤 무비 캐릭터 피규어 신상품을 대중들에게 공개한다.
한편, 대원미디어는 비스트킹덤의 디즈니와 마블, DC 등 다양한 글로벌 프랜차이즈의 피규어에 대한 국내 유통 권리를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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