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드라이브, 장기근속 직원에게 '필리핀마닐라 여행' 포상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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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드라이브는 장기 근속 우수 직원을 대상으로 3박 4일간 해외여행 포상 휴가를 보냈다.

1577-1577 대리운전 코리아드라이브(대표 김동근)는 장기근속 우수 사원 13명에게 3박 4일 일정의 필리핀 마닐라 여행 포상 휴가를 수여했다. 코리아드라이브는 3년·5년 이상 근무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외여행 경비 일체를 지원하는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세계 7대 절경 중 하나에 속하는 필리핀 마닐라 근교에 위치한 팍상한 폭포 체험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와 온천, 전신마사지 등을 제공, 장기 근속한 임직원 만족도를 높였다. 장기근속 임직원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내 문화가 장기근속의 원동력'이란 점을 이번 해외여행에서 다시 한 번 다짐했다.

김동근 코리아드라이브 대표는 “회사 직원이 돈을 벌어준다는 생각에 늘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장기근속 직원을 위한 해외투어는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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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드라이브는 지난 10월 장기근속 상담원을 대상으로 제주도 리프레시 휴가를 지원,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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