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숲'은 마녀와 세계수를 배경으로 하는 판타지 배경 캐쥬얼 RPG다. 이용자는 숲의 수호자인 마녀 역할을 한다. 미지의 힘으로 불타버린 세계수를 되살려 오염된 숲을 점령한 몬스터들을 퇴치한다. 숲을 되찾는 여정을 담고 있다.
전투는 클릭커 방식이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클릭하면 기술 게이지가 차 발동시킬 수 있다.
숲을 탐색해 골드와 보석, 아이템을 얻고 마녀의 조력자 정령들도 획득할 수 있다. 정령들은 합성을 통해 등급을 업그레이드 한다. 9종 정령과 4등급으로 구분된다. 20종 스테이지와 개성 있는 보스를 제공한다. 12종 헤어스타일과 날개로 개성 있는 룩을 꾸밀 수 있다. 세계수가 성장하면 할수록 아름다워지는 나무 그래픽이 특징이다.
[인터뷰]신보식 투워드 대표
신보식 투워드 대표는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힘든 시기를 버티면서 받은 상이라 의미가 더 크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앞으로도 독특하고 재밌는 게임을 만들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함께 고생한 가족과 동료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