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The Table' 활동 마무리…음방 5관왕 피날레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반전 달콤매력으로 다가왔던 뉴이스트가 성황리에 새 앨범활동을 마무리했다.

4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이스트가 지난 3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뉴이스트의 활동은 데뷔 8년만의 새로운 콘셉트 도전이자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앨범의 정체성과 매력덕분에 큰 관심을 얻었다.

이는 곧 음원·음반차트는 물론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까지 출연한 모든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바로 나타나며 이들의 무한한 성장역량을 새롭게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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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이스트는 지난 3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1위에 선정되자 “러브들 항상 행복만 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꼭 보답해드리겠습니다”라며 진심 어린 고마움을 담은 소감을 전하며 팬들과 함께 기쁨을 만끽했다.

이처럼 뉴이스트는 데뷔 8년 차에도 멈추지 않는 음악적 도전을 보여주며 대중에게 지속적인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15~17일까지 총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팬미팅 2019 NU’EST FAN MEETING ‘L.O.Λ.E PAGE’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