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은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앱) 아틀란과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엔진 세정제 '올 뉴 불스원샷 트럭버스용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의 아틀란은 안전한 화물차 운전을 위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 화물차 특화 내비게이션 앱이다. 불스원은 화물차 운전자에게 엔진 관리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위해 올 뉴 불스원샷 트럭버스용을 증정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이벤트는 오는 12월 1일까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아틀란 앱 화물차 모드를 사용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운전자는 이벤트 기간 아틀란 앱에 로그인해 화물차 모드로 1만㎞ 이상 주행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는 총 300명을 추첨해 12월 5일 문자 메시지로 개별 공지한다. 불스원몰에서 사용 가능한 올 뉴 불스원샷 트럭버스용 증정 쿠폰을 함께 발송할 예정이다.
신진호 불스원샷 브랜드 매니저는 “화물차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위해서는 꾸준한 엔진 관리가 필수적이다”면서 “이번 프로모션으로 강력한 올 뉴 불스원샷 효과를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