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웨더는 10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에어페어-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AIR FAIR 2019)'에 참가해 공기질 관리서비스 솔루션을 선보였다.

케이웨더는 1966년 출범한 (사)한국기상협회가 1997년 민간예보사업제도 도입과 함께 민간기상업체로 재설립 되어, 현재 국내의 국·공립기관과 언론 방송기관을 포함한 약 4,000업체에 기상정보와 다양한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케이웨더는 이번 전시회에서 공기 상태를 과학적으로 측정 및 분석하고 관리하는 '공기질 관리 서비스' 솔루션을 주력으로 소개했다. 또한 국내 최초의 공기질 관리 서비스인 '에어가드K'와 관련 실내 공기측정기 '에어가드K IAQ Station' 및 실외공기측정기 '에어가드K QAQ Station' 등을 함께 전시했다.

아울러 케이웨더의 주요 사업 활동으로는 기상정보서비스, 기상장비의 제작 판매, 기상환경영향평가, 날씨위험 컨설팅서비스, 통합 S/W 시스템 구축 서비스 등을 포함한 기상관련 종합솔루션이 있다.


한편, 에어페어는 국내 미세먼지 저감 및 제어, 실내공기질 개선산업을 대표하고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국내 최대의 미세먼지 전문 전시회로, 참가기업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