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 수입사 세파스가 지난 10월 20일 여의도 서울 마리나에서 ‘2020 세파스 홈커밍’을 개최했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행사에는 약 1,500명의 사전 접수자가 등록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소비자들은 ‘세파스 홈커밍’에 방문해 15개 브랜드의 신제품 및 주요 라인업, 브랜드 이벤트, 경품 추첨 등을 즐길 수 있었다.
완성차 브랜드인 ‘써벨로’, ‘포커스’, ‘오베아’, ‘라이트스피드’는 로드, TT, MTB, E-BIKE 등의 최신 트랜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용 부품 브랜드인 ‘카스크’, ‘피직’, ‘100%’, ‘3T BIKE’, ‘쿠’, ‘먹오프’, ‘피렐리’는 헬멧, 신발, 고글, 자전거 케어 등의 주요 제품들을 전시하여 소비자들이 직접 착용해볼 수 있게 했다.
스포츠 서플리먼트 ‘아미노바이탈’과 액션캠 ‘고프로’, 신규 장갑 브랜드 ‘레이서’ 등의 브랜드도 참여해 행사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자전거를 사랑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인 ‘세파스 홈커밍’은 매 년 풍성한 즐길 거리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