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등장 덴탈껌, 반려동물 구강 관리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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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방송된 SBS 'TV동물농장'에서 무리한 탈출 시도로 인해 이빨 상태가 좋지 않은 백돌이의 이야기에 안타까움이 전해졌다.

백돌이의 주인은 백돌이의 이빨을 조금이라도 개선시키고자 콘텐츠 커머스 기업 ‘콘크리’가 제조한 반려동물 브랜드 피피픽의 제품 ‘덴탈브레드’를 선물했다. 백돌이는 몇번의 냄새를 맡고는 이내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덴탈브레드는 관절 건강형과 피부 건강형, 눈 건강형으로 나뉜다. 이 세 제품 안에 기본적으로 구강 관리를 위한 요소가 들어가 있다. 빵 모양의 덴탈브레드는 충치를 예방하게 도와주는 천연효소 덱스트라나아제를 함유하고 있고, 기포모양의 공기층을 형성하고 있어 치석 제거에 도움을 준다.

특히 5월 출시 이후 동일한 반려동물 간식 브랜드 사이에서 한 라인으로 7만개 이상 팔려 반려인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동물농장 방영을 기념해 피피픽몰에서는 반값 세일을 진행 중이다.

특히 일반적인 개 껌은 딱딱한 제형이 많아 이빨에 금이 가거나 피가 나는 등의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때문에 덴탈브레드는 부드러운 제형을 채택해 소형견이나 이빨이 약한 노령견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콘크리 관계자는 “피피픽 브랜드의 덴탈브레드는 런칭 이후 반려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반려동물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과 반려인의 입장을 같이 생각하고 제품을 기획해 이러한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유연 기자 (ly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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