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ENT-덕업닷컴, '건전한 취미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대표 소성렬, 전자신문ENT)와 취미 플랫폼 덕업닷컴(대표 이경화)이 워라밸 대중의 건전한 취미생활을 돕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자신문ENT와 덕업닷컴은 지난 23일 서울 가산동 전자신문인터넷 대회의실에서 건전한 취미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소성렬 전자신문ENT 대표, 이경화 덕업닷컴 대표 등 양측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내년 1월부터 50인이상 사업장까지 확대될 주 52시간 근무제 흐름에 맞춰 다양하게 나타날 직장인들의 취미·자기계발 활동 수요를 충족시키는데 앞장서자는 뜻으로 양측이 체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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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경화 덕업닷컴 대표와 소성렬 전자신문ENT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전자신문ENT와 덕업닷컴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내달 7일부터 본격 서비스될 취미활동 전문플랫폼 '덕업닷컴'의 모습을 취재보도함과 동시에,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함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농구 전국가대표 우지원, 필라테스의 여신 양정원, 박문성 축구해설위원, 민훈기 야구전문 기자, 아티스트 겸업 영화감독 봉만대 , 광수생각 만화가 박광수, 원조 개통령 이웅종, 산악바이크 국가대표 강규호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온·오프라인으로 소통하며 즐기는 덕업닷컴의 클래스 현장 소식을 전함으로써, 대중의 워라밸 수요를 적극 충족하는 데 노력할 예정이다.

이경화 덕업닷컴 대표는 "건전한 취미문화의 확산은 사회구성원 개개인들을 건강하게 만들 것이며, 이러한 노력들이 사회전반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 넣는 결과로 이어지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소성렬 전자신문ENT 대표는 "주 52시간 근무제 확대에 따라 대중의 워라밸 의식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견된다. 전자신문ENT는 덕업닷컴과 함께 취미클래스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전하며 대중의 워라밸 수요와 의식을 충족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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