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23일 서울 엘타워에서 미국, 일본, 유럽, 중국, 한국 등 5개 국가 특허제도의 차이점을 활용한 '주요 수출국 핵심특허 권리화 확보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주요 국가 특허제도의 차이점을 활용, 우리나라와 다른 국가 특허제도를 소개하고 각 국가의 특허거절 결정에 대한 대응, 보정가능 시기와 보정범위, 분할출원제도 활용, 진보성 관련 최근 판례 등을 소개한다.
또 주요 국가 심사절차와 OA에 대한 대응을 통해 핵심특허 권리화 확보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고, 우리 기업 특허담당자로 하여금 실질적인 세부 권리 확보 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KEA는 전문가로 하여금 국내 산업계가 항시 핵심 특허 권리화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코칭시스템을 도입해 고품질 특허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