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트롬 스타일러 새 TV 광고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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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롬 스타일러 광고 장면.

LG전자가 최근 트롬 스타일러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 광고는 '진짜 스타일러의 의류관리'를 주제로 의류관리기 원조인 LG 트롬 스타일러 차별화 성능과 편리함을 강조했다.

LG전자는 특히 이번 광고에서 먼지를 제대로 털어주는 스타일러의 차별화된 강점을 보여줬다. 바지 칼주름 관리, 트루스팀, 저온제습방식 건조 등 스타일러의 핵심기능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고객들은 다른 방법으로는 제대로 털기 어려운 코트 아래쪽 먼지까지 스타일러가 확실히 털어주는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스타일러는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특허기술인 무빙행어의 강력한 힘으로 1분에 최대 200회 옷을 흔들며 털어준다. 옷 전체 미세먼지를 골고루 제거하고 생활 구김을 줄여준다.

스타일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바지 칼주름도 보여준다. 스타일러 바지 칼주름 관리기는 바지를 꾹 눌러 마치 다림질한 것처럼 바지선을 제대로 잡아주고 생활 주름도 말끔하게 없애준다.

또 물을 끓여서 만든 스타일러 트루스팀이 구석구석 의류를 살균 탈취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물 입자 1600분의 1만큼 미세한 트루스팀은 옷 유해세균을 살균하고 옷에 밴 냄새, 집먼지 진드기, 각종 바이러스를 없애준다.

스타일러는 LG 생활가전 차별화 기술을 집약한 신개념 의류관리기다. 연구개발에 소요된 기간만 9년, 관련 특허는 200여 개에 이른다. LG전자는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등 10여 국가에 스타일러를 출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신개념 의류관리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한웅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LG 트롬 스타일러만의 차별화된 성능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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