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뮤지엄 뮤지엄 오브 컬러, 얼리버드 티켓 오픈…이달말까지 50%할인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컬러를 테마로 한 팝업뮤지엄 '뮤지엄 오브 컬러(MUSEUM OF COLORS)'이 50% 할인의 얼리버드 티켓 오픈과 함께 대중적인 관심도를 높인다.

18일 SBS와 에스팩토리 측은 인터파크·위메프·멜론티켓 등 국내 온라인 티켓예매 사이트를 통해 '뮤지엄 오브 컬러(MUSEUM OF COLORS)' 전시회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뮤지엄 오브 컬러(MUSEUM OF COLORS)'는 여왕의 초대로 '뮤지엄 오브 컬러' 왕국의 파티에 참석한다는 기본 스토리와 함께 자연과 인공건축물 등을 신비로운 공간으로 재해석한 체험형 팝업뮤지엄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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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팩토리 제공

이번 전시회는 '여왕의 초대를 받아 [뮤지엄 오브 컬러] 왕국의 파티에 참석한다'라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러시아 출신 유명 사진작가 ‘크리스티나 마키바(Kristina Makeeva)’를 비롯해 ‘린 더글라스(Lynne Douglas)’, ‘예너 토룬(Yener Torun)’, 윤새롬, 아트놈 등이 만든 하늘·바다·숲·궁전·빌딩 등 9종의 신비로운 가상공간과 아트워크로 구성돼 매력을 자랑한다.

현재 국내 각 티켓예매 사이트에서 오픈된 '뮤지엄 오브 컬러' 얼리버드 티켓은 이달 말까지 △성인 : 7500원(원가 1만5000원) △청소년 : 6000원(원가 1만2000원) △어린이 : 4000원(원가 8000원) 등 50%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1월14일限 30% 할인, 11월28일限 20% 할인)

한편 [뮤지엄 오브 컬러]는 지난 4일 ‘가상공간을 여행하고 즐기는 형태의 팝업 뮤지엄’이라는 기획 의도에 걸맞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하고, 전시관련 정보들을 전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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