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X, 신규 서비스 파트너사 8곳 추가 공개

그라운드X(대표 한재선)가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생태계 확대를 위해 8개사와 추가= 협업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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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블록체인을 접목한 회사들과 손을 잡았다.

'스타트넷'(아트와플랫폼)은 신진 작가 발굴 및 유통 혁신을 목표로 하는 소셜 커머스 기반 아트 플랫폼이다.

빅데이터 기반 경험 공유 플랫폼 '리터'(공팔리터)'도 클레이튼을 통해 출시된다. 소비자의 솔직한 리뷰가 공정하게 보상받고, 잠재 고객에게는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

개인이 보유한 다양한 정보와 네트워크에 상업적 가치를 부여, 신뢰 지수를 창출하는 '굿모닝'(마이크레딧체인)도 클레이튼에 참여한다.

'디카르고(Dkargo)'도 물류 산업에서의 다수협업 기반 효율적인 물류 네트워크로 눈길을 끈다.

이외 여성 헬스케어 서비스(룬), 수집 시장에의 투자 정보 제공 플랫폼(모노폴리), 제휴 마케팅 시스템을 위한 분간화 전자상거래 프로토콜(스클릿), 저작권 관리 플랫폼(튠토큰) 등도 포함된다.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는 “이용자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각 산업 대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게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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