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라이프 케어 기업 ㈜원봉(대표 김중희)은 오는 10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에어페어-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AIR FAIR 2019)'에 참가해 대용량 공기청정기 '메가(WHA-400)'를 선보인다.
'루헨스'는 28년 전통의 환경 가전 전문 기업인 원봉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삶을 여유롭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라이프 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생활 가전은 물론 공간 케어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라인업으로 갖추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집중적으로 선보일 루헨스의 '대용량 공기청정기 메가(WHA-400)'는 정화 가능 면적이 약 30평(101.9㎡)으로 일반 가정이나 학교, 사무실, 병원, 공공시설 등 넓은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 루헨스만의 4단계 청정시스템으로 각종 호흡기 질환을 야기하는 1.0마이크로미터(μm) 이하의 극초미세먼지를 빠르게 제거해주며, 항알러지 및 탈취 필터로 공기속의 알레르기 성분, 포름알데히드 및 생활 악취를 빠르게 제거해준다.
또한, 양면의 에어홀이 공간 구석구석 오염된 공기를 빠르게 흡입하여 정화하며, 휘발성유기화합물 및 미세먼지 농도를 4단계 디스플레이로 표기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약 15평(49.5㎡)에서 사용 가능하며, 4면의 6000여개 에어홀로 강력한 공기 정화가 가능한 ‘힐링(WHA-300)’, 스마트폰으로 원격 제어와 실내 공기 상태 확인, 필터 교체 알림이 가능한 첨단 기능을 갖춘 '공기청정기 힐링 IoT(WHA-310)', 자연을 닮은 감각적 디자인에 4단계 청정 필터 시스템을 갖춘 '에그 WHA-200'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에어페어는 국내 미세먼지 저감 및 제어, 실내공기질 개선산업을 대표하고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국내 최대의 미세먼지 전문 전시회로, 참가기업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