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행장 박진회)이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다이닝 페스티벌인 '2019 다이닝 시즌 어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리미엄 다이닝 페스티벌에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아리아'와 2019년 미슐랭 스타를 받은 유유안, 홍연, 보칼리노를 비롯, 국내 특급 호의 유명 레스토랑 및 부처스컷, 로리스더프라임립 등을 포함했다.
씨티카드 고객(기업, 체크, 체크와 신용 결합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하고 당일 식사 후 씨티카드로 결제를 하면 최대 40%할인이나 1+1 등 혜택을 제공한다다.
사전 예약은 이달 18일부터, 레스토랑 이용은 이달 25일부터 내달 8일까지 가능하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한 해 동안 감사했던 분이나 지인과 국내 최정상급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씨티카드 다이닝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