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쑤성 옌청시 경제개발구 한국총괄실은 14일 서울 강남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중한 옌청산업단지 전자정보 교류회'를 열었다.
월튼블록체인연구교육원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국과 중국의 경제교류 활성화와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과 관련한 정보교류와 경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옌청시는 인구 830만명의 대도시로 글로벌 자동차 전자정보 헬스케어 기업이 진출해 있다. 옌청산업단지는 생산도시 핵심구와 항구 산업 보조구로 구성됐으며 생산도시 핵심구는 기획면적 42㎢ 규모다. 항구산업 보조구 기획 면적은 50㎢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