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재활 관련 소프트웨어(SW) 개발사 우리소프트(대표 김병일)가 인지재활 평가 플랫폼 '뉴로월드CA'로 해외시장에 진출한다. 이를 토대로 글로벌 인지재활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뉴로월드CA는 발달장애와 의사소통 및 심리적 문제가 있는 아동, 청소년을 비롯해 치매 노인에게 개인 특성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지재활용 3D·가상현실(VR) 게임이다.

인지장애와 상관관계를 분석한 예측 모델을 사용해 인지재활 결과에 대한 정확한 예측이 가능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지난 7년 동안 1만명 인지훈련 빅데이터를 분석해 인지훈련 자동평가시스템으로 개발했다.

우리소프트는 연내 캐나다 및 유럽 파트너와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달 말에는 대구엑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에서 해외 바이어와 수출상담도 진행한다.
또 연내 5G기술을 접목한 인지재활훈련 게임도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초고속, 초연결성을 융합해 원격 진료와 재활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다.

김병일 대표는 “최근 미국 뉴저지 럿거스주립대 재활공학과 재활로봇 관련 교수와 뉴로월드 임상연구를 수행하기로 협약했다”면서 “임상연구를 토대로 성능을 널리 알려 글로벌 인지재활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