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하나금융투자에서 10일 에코마케팅(230360)에 대해 "본업의 회복"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43,000원을 내놓았다.
하나금융투자 이기훈, 박다겸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하나금융투자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목표가가 하향조정된 후에 지금까지 두차례 같은 수준을 지속하면서 뚜렷한 변화요인을 모색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7.6%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하나금융투자에서 에코마케팅(230360)에 대해 "3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286억원(+44% YoY)/97억원(+128%)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한다. 별도인 본업은 각각 101억원(+40%)/60억원(+56%)으로 하반기에 집중된 고객사들의 마케팅 및 계절적 성수기로 OPM 60%에 재차 근접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주식보상비용이 2분기 대비 약 5억원 증가한 것을 반영한 것이다. 홈쇼핑 기반의 제품으로 테스트 중인 추가적인 CPS 고객사들은 2020년부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주식보상비용, TV 광고비 등이 추가 반영됨에도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이 예상되며, 글루가 인수를 통해 클럭에 이어 인베스트먼트 모델도 추가했다. 2020년에는 주요 고객사들의 해외 마케팅 강화와 싱가폴 법인 및 글루가의 본격적인 해외 마케팅 등으로 해외 매출 성장이 본격화 하면서 추가적인 리레이팅도 예상하고 있다. CPS 테스트를 통한 추가적인 성장 동력까지 감안하면 ‘20년 예상 P/E 14배 수준에서는 밸류에이션 매력이 충분하다."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하나금융투자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6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9년6월 54,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9년8월 43,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43,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43,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6.5%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유안타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53,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삼성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42,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 2019.10.10 목표가 43,000 투자의견 BUY
- 2019.08.23 목표가 43,000 투자의견 BUY
- 2019.08.06 목표가 43,000 투자의견 BUY
- 2019.06.27 목표가 54,000 투자의견 BUY(신규)
[전체 증권사 최근 리포트]
- 2019.10.10 목표가 43,000 투자의견 BUY 하나금융투자
- 2019.10.07 목표가 42,000 투자의견 BUY 삼성증권
- 2019.09.06 목표가 53,000 투자의견 BUY 유안타증권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