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7일부터 '벤츠 윈터 휠 & 타이어 패키지'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윈터 타이어는 낮은 온도에서 노면과 접지 면적을 늘리는 특수 고무를 사용해 제동력을 높이고 눈길 주행 시 배수 능력과 핸들링 성능이 우수하다.
벤츠 윈터 휠 & 타이어 패키지는 겨울철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 고안된 패키지 상품이다. 벤츠 순정 휠과 콘티넨탈 윈터 타이어, 타이어 공기압 센서, 허브 캡으로 구성해 합리적 가격에 제공한다.
패키지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3번의 겨울 시즌 벤츠 물류센터에서 무상 호텔(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10월 패키지를 예약 구매한 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11월 장착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패키지는 C-클래스(W205), E-클래스(W213), S-클래스(W222)가 대상이다.
김지섭 벤츠코리아 부사장은 “겨울철 안전한 주행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고객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