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AOA 유나가 안방과 스테이지를 넘나드는 맹활약으로 색다른 관심을 얻고 있다.

최근 FNC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AOA 유나는 Mnet 예능 '퀸덤'과 뮤지컬 '원모어' 등의 출연으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Photo Image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5인조로 재결성된 이후 첫 공식무대인 '퀸덤'에서는 2차 경연곡 '너나 해(Egotistic, 원곡 마마무)' 커버무대로 유튜브 1000만뷰 돌파라는 기록을 달성했으며,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 ‘매콤달콤’ ‘마이 올드 프렌드’ ‘투하츠’, 드라마 ‘싱글 와이프’ 등 필모그래피를 통해서는 점점 성장해가는 연기매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사로잡았다.

여기에 최근 뮤지컬 데뷔작 '원모어'에서는 '퀸덤'무대에서의 음악매력과 안방극장 연기력을 조합한 시너지를 바탕으로 어려운 환경 속 단단한 의지와 신념으로 살아가는 '다인' 역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등 큰 관심을 얻고 있다.

Photo Image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러한 유나의 모습은 데뷔 8년차 아이돌 AOA의 멤버라는 단편적인 관점 외에도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 그녀를 바라보게 하며, 유나의 새로운 영향력을 견인하고 있다.


한편 유나는 그룹 AOA의 멤버로 매주 목요일 밤 9시30분 Mnet에서 방송되는 '퀸덤'에 출연중이며, 오는 27일까지 동양아트센터 2관에서 상연되는 뮤지컬 '원모어'에서 활약을 펼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