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제26차 대한상의 중견기업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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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미-중 통상 분쟁과 국제통상 체제의 현실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일 남대문 상의회관에서 '제26차 대한상의 중견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안덕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연사로 초청되어 '미〃중 통상 분쟁과 국제 통상 체제의 현실'을 주제로 강연했다.

위원회에는 대한상의 중견기업위원회 위원장인 이종태 퍼시스 회장을 비롯,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 오원석 코리아에프티 회장, 송호근 와이지원 회장, 김석회 보림토건 대표, 이영식 한샘 사장, 최병화 신한아이타스 대표 등 중견기업인 20여명이 참석했다.

2009년 출범한 대한상의 중견기업위원회는 24개 중견기업으로 구성됐다. 설립 이후 중견기업 현안 발굴과 그 대응책을 모색하는 등 중견기업 발전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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