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국내 첫 프리미엄 매장 청량리에 오픈

마이크로소프트(MS) 국내 첫 프리미엄 매장이 1일 서울 동대문구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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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동대문구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 마이크로소프트(MS) 국내 첫 프리미엄 매장이 문을 열었다. 왼쪽부터 개점 행사에 참석한 게리 찬 MS 한국·인도·동남아 마케팅 총괄, 숀 루딕 MS 글로벌 채널마케팅 총괄, 앤 레피시어 MS 한국·인도·동남아 사업 총괄과 임태춘 롯데백화점 식품리빙부문장. 한국MS 제공

MS 프리미엄 매장에서는 MS 프리미엄 노트북 제품군인 서피스를 비롯해 PC 운용체계(OS) 윈도와 오피스 등 소프트웨어(SW) 제품군, 콘솔게임기 엑스박스, 다양한 게임 타이틀과 매달 세계 1억1200만명이 넘는 사용자가 즐기는 마인크래프트를 만나볼 수 있다.

김보중 한국MS 컨슈머 앤 디바이스 사업본부 이사는 “국내에서 지속 성장하는 서피스 라인업을 중심으로 엑스박스 체험존과 마인크래프트 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제품과 볼거리를 마련했다”며 “싱글 쇼핑객부터 가족 단위 고객까지 다양한 연령대 고객이 즐길 수 있는 '쇼퍼테인먼트'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개점 기념행사에는 숀 루딕 MS 글로벌 채널마케팅 총괄, 앤 레피시어 MS 한국·인도·동남아 사업 총괄, 임태춘 롯데백화점 식품리빙부문장 등 14명이 참석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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