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H데이타베이스,딥러닝 기반 이상거래탐지시스템 '와이-스마트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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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데이타베이스(대표 최대룡)는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반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와이-스마트딥(y-SmartDeep)'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와이-스마트딥'은 기존 '하둡(Hadoop)' 방식 빅데이터 기반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과 결합 가능한 하이브리드 딥러닝 자동학습 솔루션이다. 각 채널별 거래로그를 스스로 분석해 이상거래를 탐지한다. 자동학습, 뉴럴네트워크디자인, 모델링 등으로 미탐지거래를 보완, 금융사기에 대비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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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롤스크립트 기반 전자금융 이상거래탐지솔루션 한계를 극복하고, 이상금융거래 탐지에 대한 정확도와 신속성을 높인 제품이다.

YH데이타베이스는 이번에 개발한 '와이-스마트딥'을 공공 및 금융 분야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 공급협상을 벌이고 있다. '와이-스마트딥'과 함께 노플러그인 브라우저 수집기 '와이-유모니터(y-Umonitor)'를 함께 출시, 금융사기 분야 제품라인업을 모두 갖췄다.

YH데이타베이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흘 동안 대구엑스코에서 열리는 '제14회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에 관련 제품을 선보인다. 엑스포에서는 '와이-스마트딥' 외에 최근 출시한 '비엑티브엑스(Active-X)' 방식 반응형 웹 접근 키보드보안솔루션 '와이-시큐키패드(y-SecuKeypad)' 업그레이드 버전도 선보인다.

최대룡 대표는 “기존 솔루션에 비해 이상금융거래 탐지 정확도와 신속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면서 “금융 이상거래탐지 시스템 시장에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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