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갤럭시폴드 5G' 전용 분실·파손 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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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갤럭시폴드 5G 전용 분실·파손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LG유플러스가 '갤럭시폴드 5G' 전용 분실·파손 보험을 출시했다.

분실과 파손을 모두 보장하는 상품은 월 8900원, 파손을 보장하는 상품은 월 2900원이다.

분실 최대 보상금액 한도는 240만원이다. 새로운 갤럭시폴드 5G로 교체 가능한 수준이다. 본인 부담금은 20%다. 가입일로부터 36개월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달 31일까지 '5G 슈퍼 플래티넘', '5G 플래티넘' 요금제로 가입하는 LG유플러스 고객은 최대 월 3800원씩 24개월간 할인 받는다.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은 휴대폰 구입 이후 30일 이내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에서 가입 가능하다. 휴대폰 구입 당일에는 고객센터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정석주 LG유플러스 분실·파손고객케어 팀장은 “갤럭시폴드 5G 수리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업계에서 가장 저렴한 월 이용료와 본인부담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상품을 내놨다”며 “고객 가계통신비를 줄일 수 있는 혜택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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