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 SuperM(슈퍼엠)이 첫 타이틀곡의 감각매력을 담은 유닛티저로 이들의 등장에 대한 새로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26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SuperM 첫 미니앨범 ‘SuperM’의 타이틀곡 'Jopping(쟈핑)' 유닛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백현-마크, 카이-태용-루카스, 태민-텐 등의 구성과 함께 타이틀곡 'Jopping'으로 표현할 세련미와 역동성을 시각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타이틀 곡 ‘Jopping’은 ‘Jumping(뛰다)’과 ‘Popping(샴페인 뚜껑을 딸 때 나는 뻥 소리)’을 조합해 만든 ‘파티하자’라는 뜻의 신조어로, ‘우리만의 무대를 불태우고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웅장한 브라스 사운드와 에너제틱한 보컬력을 배경으로 소위 SMP라 불리는 아티스트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더해져 다양한 감각매력을 자극한다.
한편 SuperM은 내달 4일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음악 플랫폼은 물론, 멜론, 플로, 지니 등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앨범 'SuperM'을 공개하고, 이튿날인 5일 쇼케이스로 공식활동에 돌입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