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서비스 베리픽, 신용보증기금 네스트 6기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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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로치오(대표 정훈주)는 유저 참여형 보상 광고 플랫폼 ‘베리픽(BERRYPIC)’이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6기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네스트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부터 액셀러레이팅, 금융지원, 성장지원까지 4단계로 구성된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으로 보증∙투자를 포함한 금융지원과 액셀러레이팅∙해외진출∙기술자문을 비롯한 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한다.

스타트업 네스트 6기 모집에 정식 지원하여 서류 평가, 발표 평가를 거쳐 스타트업 네스트 6기에 최종 선정된 베리픽 프로젝트는 신용보증기금의 금융지원 및 비금융 서비스 지원을 받게 된다.
베리픽은 블록체인 기술 토큰 이코노미를 접목시킨 유저 참여형 보상 광고 플랫폼이며, 사진 등록, 평가, 영상 시청, 퀴즈 풀이, 상품 구매 등 플랫폼 내의 다양한 활동에 보상이 지급되는 형태의 참여형 보상 광고 서비스이다.

정훈주 대표는 “신보 네스트 6기에 최종 선정되어 베리픽 프로젝트가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한편으론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9월 초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 2019)에 루니버스 Dapp Zone 전시 부스로 참여하여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분들께 해당 프로젝트를 알린 지 20여 일만에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베리픽 서비스는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현재 베리픽 플랫폼에 태그광고, 영상광고, 퀴즈광고, 상품광고, 로컬광고 등 무료로 광고를 집행해볼 수 있는 무료 광고 신청을 받는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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