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25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백혈병 어린이 환자를 돕기 위한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헌혈은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진행됐다. 홈앤쇼핑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발생한 헌혈증 70여장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