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셀럽,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스타비트(STARBIT)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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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개인상장 암호화폐 거래소 스타비트(STARBIT)

유튜브(YouTube)와 아프리카TV(afreecatv), 비고라이브(BIGOLIVE), 틱톡(TikTok), 인스타그램(Instagram) 등 수많은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수많은 팔로워와 소통하며 미디어로서의 영향력을 올려가고 있는 사람들을 인플루언서라고 한다. 그들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암호화폐와 결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개인상장 암호화폐 거래소 스타비트(STARBIT)가 9월 25일(수) 14시에 오픈된다.
 
스타비트는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이름으로 된 암호화폐를 발행하고, 해당 거래소의 KRW, PTON, BTC, ETH마켓을 통해서 누구나 쉽게 거래할 수 있는 형태를 가진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해당 거래소와 유사한 서비스로는 블록체인 분야에 인플루언서가 자신의 이름으로 된 암호화폐를 거래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kanga exchange가 있다. 하지만 블록체인 분야에 국한되어 사용자 참여에 있어 소셜미디어 영향력을 바탕으로 한 스타비트와 차이점이 있다.
 
또한, 해당 거래소는 자사의 제3세대 소셜미디어 ‘포레스팅(FORESTING)’을 지난 9월 9일(월)에 정식 버전을 출시하여 포레스팅과 스타비트 2개의 서비스 연동을 통해 크리에이터와 사용자의 더 많은 참여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관계자 측 설명이다.
 
가수 팻두(FATDOO), 레이싱모델 이다령, 치어리더 정유민, BJ 김아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셀럽의 상장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유럽의 블록체인 분야 인플루언서 Michal Blaszczak와 Jacek Dudzik의 참여를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특히, 국내/외 사용자가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소셜미디어를 통해 글로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를 통한 사용자 유입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스타비트에 상장을 하는 퍼스널토큰 중 일부를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에 사용된다. 도네이션 프로그램은 스타비트에 상장하는 크리에이터가 평소 관심이 있던 사회적 문제에 있어 대중으로부터 받았던 관심과 사랑을 다시 환원한다는 것에 그 의미가 있다. 현재 우리와 함께하고 계신 모든 크리에이터 여러분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고 계셔서, 앞으로 더 많은 도네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되리라 생각된다”라고 전했다.
 
1인 미디어를 통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이 해마다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을 가치로 전환하고,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도네이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개인상장 암호화폐 거래소 스타비트의 귀추가 주목된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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