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은 자사 사회공헌위원회가 지난 21일 대구에 위치한 ‘에덴원’에 9월 ‘사랑의 쌀’ 100포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주말 내내 쏟아진 많은 비에도 불구하고 10여 명의 에공회 대구경북 동문회원들이 참여해 뜻 깊은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에덴원은 가정해체 문제로 보호받지 못하는 30여 명의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진행 중인 곳이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와 대공회 대구경북 동문회원들이 함께 기부한 사랑의 쌀 1,000kg 역시 에덴원에 거주하는 아동들의 건강한 끼니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사랑의 쌀 기증식 이후에는 아동들이 거주하는 시설 내 환경미화 활동도 이루어졌다. 박명규 대표이사, 백쌍인 신사업혁신실장을 비롯한 에듀윌 임직원과 동문회원들은 삼삼오오 조를 나눠 에덴원 구석구석을 쓸고 닦으며 값진 땀을 흘렸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