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인기 사이드 메뉴 '고메사이드바이츠 치즈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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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25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 신제품 '고메 사이드바이츠 치즈볼'을 출시했다. 고온에서 빠르게 튀겨 바삭하고 쫄깃한 맛을 살린 프라잉스낵(냉동스낵류) 제품이다.

CJ제일제당만의 독보적인 도우 믹싱 기술로 맛 품질을 차별화 시켰다. 속은 꿀과 모짜렐라 치즈, 크림치즈를 적절한 비율로 넣어 달콤하고 짭짤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에어프라이어 8분, 또는 전자레인지 약 2분 조리를 통해 간편하게 치즈볼을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최근 외식 트렌드를 반영해 '고메 사이드바이츠 치즈볼'을 기획했다. 메인 메뉴와 사이드 메뉴를 함께 즐기는 외식 트렌드가 확대되는 가운데, 치킨, 피자, 버거 등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을 다양한 사이드 메뉴 개발에 주력하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쫀득한 식감과 달콤하고 짭조름한 맛이 일품인 치즈볼이 가장 큰 인기다.

'고메 사이드바이츠 치즈볼'은 메인 메뉴인 '고메 치킨박스'와 함께 구매하더라도 2만원 미만으로, 외식 프랜차이즈와 비교했을 때 손색없는 맛 품질과 양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가정간편식 전문몰인 CJ더마켓,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270g, 대형마트 기준 7980원이다.

김숙진 CJ제일제당 냉동팀장은 “에어프라이어의 보편화와 사이드 메뉴 트렌드가 맞물려 간편하면서도 푸짐한 메뉴를 원하는 소비자가 많아지는 추세”라며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메인 메뉴, 사이드 메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 7월 외식 트렌드를 겨냥해 '고메 치킨박스'와 '고메 하프피자'를 선보였다. '고메 치킨박스'는 인기 치킨 메뉴의 맛 품질과 외관을 구현했고, '고메 하프피자'는 피자 시장에서 하프앤하프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반영해 절반 크기로 내놓은 제품이다.


이주현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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