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엑소 카이가 명품 패션브랜드 '구찌'의 엠버서더 발탁과 함께 글로벌 영역을 사로잡는 비주얼매력을 인정받았다.
1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소 카이가 패션브랜드 '구찌' 아이웨어 남성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고 전하며, 관련 화보를 공개했다.
카이의 '구찌' 아이웨어 엠버서더 발탁은 매력적인 비주얼과 피지컬, 음악적인 퍼포먼스 등을 통해 글로벌 영역에서 주목받는 그의 가치를 인정한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곧 '개인의 힘을 믿는다'라는 테마의 구찌 아이웨어의 2019 FW캠페인 화보에서 보여지는 카이의 모습에서도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카이 화보와 함께 “자기만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자신과 자신의 믿음, 가치, 개성을 거침없이 표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카이는 그룹 엑소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내달 4일 샤이니 태민·엑소 백현·NCT 127 태용&마크·중국 그룹 WayV 루카스&텐 등이 모인 프로젝트 그룹 ‘SuperM’의 일원으로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