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대표 윤석암)는 창립 이후 첫 패션 자체브랜드(PB) '헬렌카렌(HELLEN KAREN)'을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편안하고 심플하면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클래식'이라는 모토와 '모든 세대, 누구나 공감하는 아름다움'을 브랜드 콘셉트로 내세웠다.
SK스토아는 오는 22일 오전 9시 36분 헬렌카렌 가을·겨울(F/W) 신상품 론칭 특별전을 방영한다. 클래식 수트 '타임리스 수트 셋업 3종'을 만나볼 수 있다. 티셔츠처럼 편안하고 니트처럼 포근한 '모크넥 티블라우스 5종'도 소개한다.
통상 TV홈쇼핑 패션 브랜드는 시즌 당 1~2개 아이템을 기획해 대량 판매한다. SK스토아는 이번 F/W 시즌에만 헬렌카텐에서 6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SK스토아는 16일부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과 PC 웹 쇼핑몰에서 사전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최대 1만원)을 제공한다. 상품 구매 후 10월 7일 이전까지 상품평을 작성하는 모든 고객에게 커피 기프티콘(2매)을 증정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