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오는 23일 컴백할 트와이스가 사나-지효-미나의 티저이미지와 함께 '고혹미'를 더한 새 앨범의 매력을 한층 더 기대케하고 있다.
14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트와이스 미니 8집 'Feel Special'(필 스페셜) 티저이미지 중 사나-지효-미나의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세 멤버는 반짝이는 비즈를 배경으로 애절한 듯 깊은 눈빛을 발산하며 우아한 매력을 드러낸다. 이는 앞선 티저영상 속 과감함 속 아련함과는 사뭇 다른 반전감각으로 다가오며 시선을 끈다.
특히 앨범참여와 함께 팬들과의 만남을 빨리 갖고 싶어하는 미나의 모습은 특유의 청초한 감각과 함께 팬들을 더욱 깊게 매료시키고 있다.
트와이스 신보 'Feel Special'은 JYP수장 박진영이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힘이 되어 다시 일어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언급한 타이틀곡 Feel Special과 함께 멤버 전원의 작사참여로 완성된 곡들로 이들의 진정성 있는 음악적 메시지를 표현한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음반 'Feel Special'을 공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