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세븐틴이 새 앨범 An Ode 속 다크섹시 매력을 티저형태로 추가 공개,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14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세븐틴 새 타이틀곡 ‘독:Fear’의 뮤직비디오 2차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세븐틴은 이전까지의 유쾌청량 매력과는 사뭇 다른 다크콘셉트를 기본으로 섹시한 감각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부드러움과 강렬함의 매력으로 완전해진 세븐틴 특유의 군무는 곡 자체가 갖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한다.
세븐틴 신곡 ‘독:Fear’은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 기반의 R&B 장르로, 멤버들이 작사·작곡에 참여하면서 자신들이 전하고픈 메시지와 감성을 제대로 표현해낸 작품이다.
이렇듯 세븐틴은 컴백 트레일러 영상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180도 달라진 분위기를 드러내며, 오는 16일 발표될 11곡 구성의 정규3집 'An Ode'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6일 정규 3집 'An Ode'를 발표하고 같은 날 밤 8시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적인 하반기 활동에 돌입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