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대표 임일순)는 오는 11일까지 온라인쇼핑몰에서 '추석 간편식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혼추-혼자지만 맛있는 추석' 코너에서는 각종 전 요리를 비롯해 산적, 송편 등 다양한 추석 간편식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AAF 오미산적(450g, 7990원)', '종로식 소불고기(1.5㎏, 1만9200원)', 'AAF 녹두전(400g, 6990원)', 'AAF 고기완자전(400g, 6990원)', '대두 오색송편(1kg, 8100원)' 등이다.
'차례상 식재료' 기획전도 준비했다. 각종 제수 음식부터 손님맞이 상차림 메뉴까지 당일배송 받아 여유롭게 추석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간편식과 밀키트, 신선 식재료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추석 연휴에도 간편하게 식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온라인몰 내 간편식·밀키트 전용 상품관 'The편한식당'을 상시 운영한다. 육류 및 수산물, 신선 간편팩부터 각종 냉동간식, 안주류, 소포장 간편 과일 등 1~2인가구를 위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행사 기간 홈플러스 온라인 채널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매일 오전 9시, 오후 2시 모바일 앱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각각 300명 선착순으로 10% 할인쿠폰(차회 결제 시 사용 가능)을 추가 증정한다. 출석체크, 초성퀴즈 등 이벤트로 추가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마이홈플러스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금액에 따라 최대 10% 청구할인 혜택도 적용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