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9 개막, 삼성전자·LG전자 8K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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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9'가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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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자·정보통신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90여개사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스마트폰부터 TV, 가전, 인공지능(AI)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첨단 가전·정보기술(IT) 제품을 선보인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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