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행장 빈대인)은 '썸뱅크' 회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썸뱅크는 2016년 3월 28일 출시된 이후 편리한 뱅킹 기능과 각종 여수신 상품, 썸라이프, 썸패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썸뱅크 100만 고객 돌파를 맞아 오는 22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썸패스 최초 사용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썸뱅크 전 회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는 에어팟, 1명에게는 100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부산은행 썸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선물하기'(모바일 상품권 선물하기 서비스)에 접속하면 이벤트 상품을 10% 할인해준다.
한정욱 부산은행 D(디지털)-IT 그룹장은 “부산은행은 늘 고객 중심 썸뱅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부산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다양한 금융혜택, 생활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