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마이크로소프트(MS)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를 통해 검은사막 시연 버전을 최초로 공개했다.
엑스클라우드는 MS 콘솔 게임기인 엑스박스의 고화질 대용량 게임을 별도 설치없이 스마트폰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이다.
김경만 펄어비스 최고사업책임자는 “펄어비스는 클라우드 게임 관련해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