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아이유가 6000여 팬들과 함께 tvN '호텔 델루나' 이후 꽉 찬 첫 행보를 진행한다.
5일 카카오M 측은 전날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 2019 아이유 11주년 팬미팅 '▶ ll & U (PLAY, PAUSE AND U / 플레이, 퍼즈 앤 유)’ 티켓예매가 매진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매진기록은 연기와 음악 등 다방면에 걸친 데뷔 11주년 싱어송라이터 아이유와의 만남이라는 점과 함께, 최근 종영된 '호텔 델루나' 이후 첫 행보라는 점이 더 큰 기대감으로 이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아이유는 11주년 팬미팅 ‘플레이, 퍼즈 앤 유’의 다양한 코너와 무대로 팬클럽 유애나와의 특별한 시간을 가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
카카오M 측은 "1년만에 진행하는 팬미팅을 통해 유애나와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유 11주년 팬미팅 '플레이,퍼즈 앤 유’는 이달 21일 오후 3시와 7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와 동시에 아이유 공식 팬클럽 유애나 3기 모집도 진행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