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인증사진과 함께 영화 '엑시트' 900만 돌파의 감격을 대중과 나눴다.
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임윤아의 영화 '엑시트' 900만 돌파 기념 특별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윤아는 숫자 9를 의미하는 손가락 포즈와 함께 특유의 청순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임윤아는 영화 '엑시트'에서 여주인공 '의주' 역을 맡아 스릴 넘치는 액션과 함께 현실 청년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린 입체적인 캐릭터를 그려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임윤아는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소중한 작품인 ‘엑시트’가 이렇게 많은 분들께 사랑받으니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 ‘의주’를 만나 울고 웃었던 모든 순간들은 잊을 수 없는 값진 시간들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모든 것은 관객 여러분 덕분이다. 여러분께 받은 과분한 사랑들,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윤아는 안방극장 활약에 이어 누적 관객 780만에 이르는 '공조'와 첫 스크린 주연작 '엑시트'를 통해 배우로서의 성공적인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